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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WASBE 2024

[이제는 지방시대] 경기 광주 ‘세계관악컨퍼런스’ 유치 성공, 문화·예술도시 부상



세계 각국의 음악인들이 격년제로 한 곳에 모여 국제 문화교류와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는 ‘세계관악협회(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가 내년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경기도 광주시에서 개최된다.


‘관악 올림픽’으로 불리울 정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세계관악컨퍼런스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열린다. 개최도시인 광주시는 세계관악컨퍼런스가 첫 국제 행사다.


지난해 7월 광주시는 민선 8기 ‘방세환호’가 출범하자마자 방 시장을 주축으로 체코 프라하 ‘2022 세계관악컨퍼런스’와 미국 시카고 WASBE 총회에 잇달아 참석해 총력전을 펼쳐 내년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유치에 성공했다.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의 테마도 야생화로 색다르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살아 숨 쉬는 경기 천년의 역사적 의미를 담았다는 게 광주시의 설명이다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는 WASBE 예술위원회가 선정한 해외 관악밴드와 앙상블 공연 프로그램을 메인으로 선보인다. 호주의 애들레이드 윈드 오케스트라,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밴드, 프랑스 OHJS 스트라스부르 청소년 하모니 관현악단 등 전세계 8개국의 10개 팀이 내한해 남한산성 아트홀에서 초청공연을 펼친다.


특히 공연 마지막 날은 전 세계에서 모인 청소년들로 구성된 WYWO(WASBE Youth Wind Orchestra) 공연으로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WYWO는 세계 각지의 청소년들이 음악적 가치를 나누고 하모니를 이뤄내기 위해 WASBE에서 결성한 페스티벌밴드다.


광주시는 행사가 끝난 뒤에도 지속가능한 글로벌 문화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음악과 연계한 지역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매년 상시적인 음악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15일 “세계적인 행사를 앞두고 보다 안전하고 빈틈없는 행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개최가 광주시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이를 통해 광주시가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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